저의 다리길이는
전형적인 한국사내입니다.
제가 고딩때 이른바 나팔바지와
골반바지가 유행이었죠.
나팔바지는 그럭저럭 짧은다리에 별눈길을 못끌었겠지만,
골반바지는 지금 생각해도 등골에 식은땀이 납니다.
엄마가 너에겐 아무리 안어울린다
말씀하셔도 암 소용이 없었지요.

그러나, 친구들을 만나면
"야 에센이 쥑인다," "멋지다"
찬사를 듣습니다.
방금, 큰녀셕이
지엄마에게 온갖 애교를 떨며 용돈을 타내더니
남잔지 여잔지 알수없는 참으로 희한한 차림을 하고 데이트가 있다며 나갑니다.
불쌍한 재수생 둘째도
학원인지 미술학원인지 간다며 옷을 차려입는데,
아내가 질색팔색을 합니다.
바지가 얼마나 짧은지 팬티 윗부분이 다 보이네요.

시간이 지나면 하라고 사정해도 안할거
아내에게 냅두라고 합니다.
우리눈에는 조금 그렇게 보여도 지또래 눈에는
폼나게 보일테니까요.
며칠전
둘째가 먼저
귀에다 피어싱을 하더니
엊그제는 첫째넘도 피어싱을 했네요.
그래, 좋을때다.
부럽기만 합니다.젥일슨.
전형적인 한국사내입니다.
제가 고딩때 이른바 나팔바지와
골반바지가 유행이었죠.
나팔바지는 그럭저럭 짧은다리에 별눈길을 못끌었겠지만,
골반바지는 지금 생각해도 등골에 식은땀이 납니다.
엄마가 너에겐 아무리 안어울린다
말씀하셔도 암 소용이 없었지요.

그러나, 친구들을 만나면
"야 에센이 쥑인다," "멋지다"
찬사를 듣습니다.
방금, 큰녀셕이
지엄마에게 온갖 애교를 떨며 용돈을 타내더니
남잔지 여잔지 알수없는 참으로 희한한 차림을 하고 데이트가 있다며 나갑니다.
불쌍한 재수생 둘째도
학원인지 미술학원인지 간다며 옷을 차려입는데,
아내가 질색팔색을 합니다.
바지가 얼마나 짧은지 팬티 윗부분이 다 보이네요.
시간이 지나면 하라고 사정해도 안할거
아내에게 냅두라고 합니다.
우리눈에는 조금 그렇게 보여도 지또래 눈에는
폼나게 보일테니까요.
며칠전
둘째가 먼저
귀에다 피어싱을 하더니
엊그제는 첫째넘도 피어싱을 했네요.
그래, 좋을때다.
부럽기만 합니다.젥일슨.








덧글
아롱쿠스 2009/06/21 13:22 # 답글
오, 울푸~
essen2 2009/06/21 16:41 #
ㅎㅎㅎ
키마담 2009/06/21 14:54 # 답글
따님이 몇살이시길래;;;;;;자녀분이 꽤 어릴줄 알았는데, 아닌거군요!!!
아 그리고 장어는
http://gen.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28477162
여기서 구입했는데요. 제공되는 할인쿠폰 5000원짜리 사용하고, 배송비 2500원 얹으면
12000원대에서 구입가능해요. 5~7마리 오는거니까, 저는 작은넘으로 무계 맞춰 온듯.
^^^^^^^^^^^^^^^^^^^^
essen2 2009/06/21 16:42 #
하나는 사내넘이고 하나는 아들넘이에요.며느리님이 되주실 의향은?ㅋㅋㅋㅋㅋ
글구 장어는 앞으로 그곳에서 사야겠네요.
정보 ㄳ.
키마담 2009/06/21 16:43 # 답글
하나는 사내넘에 하나는 아들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한참 연상일 듯 한데요!!!!!!
essen2 2009/06/21 17:04 #
큰넘이 군제대하고 3학년인걸요.글구
요즘은 연상이 대세.ㅋ
jueyuki 2009/06/21 19:56 # 답글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드님이(아무래도 큰아드님 쪽이) 제 또래인걸요ㅎㅎ
essen2 2009/06/21 20:03 #
인터넷의 순기능이죠.나이를 초월한 친구.ㅋㅋㅋ
Solus 2009/06/22 00:59 # 삭제 답글
ㅋㅋ 유행이 뭔지 참 안 따르기도 뭐하고...아드님들 넘 귀여워요..
essen2 2009/06/22 07:56 #
ㅎㅎㅎ 귀엽긴요. 얼마나 징그러운데요.ㅋㅋㅋ
박찌히메 2009/06/22 03:50 # 답글
우왕 아드님들 두분 다 패션의 리더 이신듯...저도 이시대의 신녀성으로서 앞서가는 패션을 선보이고 싶지만 늘 뒷걸음 치네요. 컹 ㅠㅠ ㅋㅋㅋㅋㅋㅋ
essen2 2009/06/22 07:57 #
뭘~패션이 리더씩이나요.ㅋㅋㅋ히메양의 앞서가는 감각이야말로 늘상 부러운걸요.
좀 갈켜주세효.ㅎㅎㅎ1
annie 2009/06/22 04:09 # 답글
두부돌이님도 피어싱 하시죠?..ㅎㅎ저도 가끔 딸들이 너무 짧은치마나 바지를 입으면 저도 그러던데..
부모는 다 똑같은 마음이죠..ㅎㅎ
essen2 2009/06/22 07:58 #
제가 다해봤는데, 염색을 못해본거죠.대신 제 아들넘들은 애비의 대리만족 희생양으로 수지맞았죠.ㅋㅋㅋ
피어싱이야 더더욱 자신없지요.
쑥쓰러운 2009/06/22 14:32 # 답글
ㅎㅎ 아드님을 이해해주시는 에센님 모습이 더욱 멋지십니다..^^
essen2 2009/06/22 14:34 #
바로 쑥님의 칭찬을 듣고싶어 그런거지요.아우~기뻐라~~ㅋㅋㅋ
카이º 2009/06/22 16:04 # 답글
뭐든 젊을때 하는거라죠 ㅎㅎ그래도 이해해주시다니 ㅠㅠ 멋져요~
essen2 2009/06/22 16:54 #
ㅋㅋㅋ 별로여기서만 이해하는척 하는거에요.
레이디호크 2009/06/24 11:55 # 답글
에센 투님이 잘생기셔서 아드님들도 인물들이 훤하실것 같습니다 :)
essen2 2009/06/24 14:26 #
오옷? 이리도 맞는말씀만 골라서 하는 호크양 이라니.앞으로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