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퇴근길에 이마트에 들렀다.
살고있는곳이 정릉이고 일하는곳은 길음동인데
가까운곳에 이마트가 생겨
먹는즐거움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지하 식품부로 내려가니
장바닥도 이런 장바닥이 없다.
시끌벅적 호객하는 직원들 틈을 돌아다니다 보니 눈에 번쩍,
참다랑어 한마리 가져다 놓고 즉석에서 해체하며
참치회를 팔기에 한접시 덜컥 집어들었다.

직원이 권유하는대로 한점집어 맛을보니 '괜찮네' 였고살고있는곳이 정릉이고 일하는곳은 길음동인데
가까운곳에 이마트가 생겨
먹는즐거움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지하 식품부로 내려가니
장바닥도 이런 장바닥이 없다.
시끌벅적 호객하는 직원들 틈을 돌아다니다 보니 눈에 번쩍,
참다랑어 한마리 가져다 놓고 즉석에서 해체하며
참치회를 팔기에 한접시 덜컥 집어들었다.

'얼마요?"
"아버님, 이건 눈다랑어가 아니고 참다랑업니다. 만원요."

두리번 거리다
전에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기에
굴무침 코너로 이동, 역시 한개를 집어들었다.


특히나 오늘의 참치뱃살은
육회와 생선회의 즐거움을 동시에 주었다고 해야할까?

초장은 초장대로 참치뱃살의 즐거움을 더해주었고.

오천원 어치다.

훌륭하게 도와준 굴무침.

참치뱃살과 굴무침의 맛을 도와준 소주인지,
소주에 찬조출연한 참치와 굴인지
조금은 헷갈리는 주말저녁.
한잠 늘어지게 잘자고 일어나
포스팅 하는 이 즐거움이라니.








덧글
달씨아 2009/02/15 00:41 # 삭제 답글
왠지, 이 시간에잘못 찾아온 것 같아요(침이 꼴깍꼴깍)
essen2 2009/02/15 00:56 #
모든걸 용서하고자주 뵈었음 합미다.ㅋ
annie 2009/02/15 01:03 # 답글
전 참치보다 굴이...으..먹고싶어요!!~~
essen2 2009/02/15 01:06 #
애니님, 안녕히 주무셨나요?서양사람들 굴 많이 먹는다 하던데
지금 계신데는 어떤가요? 쉽게 사드실수 있지요?
annie 2009/02/15 01:18 #
어제 2시에 자고...늦잠을 좀 잤지요. ㅎㅎ주말에 특별한 일이 없는한 아침잠을 푹 자지요.. :D
11월,12월경쯤에 한국귤이 비슷한 것이 나오는데, 무지 비싸요..
가족이 다 좋아하니깐 비싸도 사먹게 되긴 하는데
금방 없어져요. ㅠㅠ
essen2 2009/02/15 01:23 #
미국에선 양식을 잘 안하나보네요.우리나라는 양식을 많이해서 그런지 나름 싸게 잘먹지요.
굴요리 전문점도 얼마나 늘어났는지 말도 못해요.
annie 2009/02/15 01:25 #
굴은 한국마트에서는 아주 가끔 볼수 있는데. 비싸구요..미국마트는 전혀..찾아볼수 없어요.
essen2 2009/02/15 01:41 #
제가 잘못 알고있는거 천지군요.서양 사람들은 굴을 최고의 정력제로 친다느니,
카사노바가 하루에 50개를 먹었느니...하기에
안먹을것 같은데 그렇구나...했더니
그게 아닌모양이군요.
카이º 2009/02/15 07:25 # 답글
으헝헝 참치 ㅠㅠ 참치 ㅠㅠ 테러네요!!
essen2 2009/02/15 08:04 #
머, 마트표 참친데요.머그래도 맛났어요.ㅋ
Bacon 2009/03/21 20:18 # 삭제 답글
역시 한국 사람은 한국에 살아야.. -_-;;이런 먹을 복을 누릴 수 있는 거지요.. -_-;;
흙..;;
essen2 2009/03/21 21:00 #
초밥같은건 미국에서도 많이 대중화 되지 않았나요?